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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 세계범선들이 여수에 모인다"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여수서 국제범선축제 개막

김현주 | 기사입력 2009/04/08 [10:43]
세계최초의 철갑 거북선을 건조한 전남 여수에 범선들의 향연 2009여수국제범선축제가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준비가 한창이다.

여수시는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여수신항 일원에서 ‘거북선의 고장 여수!, 펼치자 범선의 꿈, 가자 세계로!’라는 주제로 여수국제범선축제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한국 범선 코리아나호를 비롯해 러시아의 초대형 범선 팔라다호와 나제즈다호 등 3척의 범선과 소형 크루저 43척이 참가해 여수에서 돛을 펼친다.

참가 범선은 일본 나가사키 범선축제를 마치고 이달 27일 나가사키 외항을 출발해 여수까지 레이스를 펼쳐 같은 달 30일에 여수에 입항한다.

행사 첫날인 다음달 1일에는 오후 6시30분 입항 환영식과 범선레이스 시상식, 승무원 환영만찬을 신항 특설무대 일원에서 갖는다.

또 2일과 3일에는 크루저 레이스 대회가 신항 일원 해상에서 개최된다.

2일부터 5일까지 야간 점등전시 행사에서는 매일 저녁 참가 범선들이 돛을 펼치고 돛대에 설치된 전등에 불을 밝혀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4일에는 크루저 레이스 시상식, 승무원 줄다리기, 범선 및 크루저 승무원 시티투어와 해양영화 상영이 있다.

5일 환송만찬과 6일 환송식이 신항 특설무대에서 있고 출항퍼레이드로 축제는 폐막된다.

정채호 여수국제범선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축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해양관광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는 여수를 널리 알리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해양레저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수=김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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