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의주로 2가 16-2번지 일대의 서소문 근린공원이 쾌적한 공원환경으로 새로 태어났다.
그간 서소문 근린공원은 노숙자들이 공원 내에서 잠을 자거나 기식하는 공원처럼 여겨져 왔는데 중구청이 예산 5억원을 투입, 고무칩 탄성포장, 노숙자 방비시설 조경석 이설쌓기, 회양목 등 나무식재, 야간조명용 공원용 등설치, 운동시설 설치 등의 사업을 완료했기 때문. 중구청은 6월10일 오후 3시 서소문 근린공원 산책로 준공식을 공원 내에서 가졌다.
| ▲ 서소문공원 산책로 준공 행사. ©브레이크뉴스 | |
중구청 공원녹지과측은 “서소문 근린공원의 노후된 산책로를 정비하고 노숙자 방지시설을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 ▲ 서소문 공원 인근의 브라운스톤 서울 빌딩 ©브레이크뉴스 | |
공원 내부에는 450m에 달하는 고무칩 타성포장을 해 발목부담을 덜 느끼며 산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나무들의 전지작업, 회양목 등 새 공원수 식재 등을 통해 공원의 녹색공간이 넓어졌다. 이로써 시민들이 부담 없이 산책할 수 있는 도심 속 근린공간, 질좋은 고급공원으로 거듭났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공원을 산책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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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소문 고가도로도 정비됐다. ©브레이크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