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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눈을 떠 보니

박태우 | 기사입력 2009/07/03 [16:16]
 
눈을 떠 보니


눈을 떠 보니 비가 오네요

온 사방에서 바람소리 물소리가

귓전으로 젖어 스며 드네요

답답하던 마음이

갑자기 시원해지고요

세상을 거꾸로 볼 수도 있는

아주 다른 환경이네요

사람들이 눈을 뜰 때마다

아주 다른 세상에

별천지 같은 세상에

가뿐히 올수가 있다면

자주 올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009.7.3일 박태우 詩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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