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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대표공연 ‘난타’, 전용관 설립 후 1만회 공연 돌파

신성아 기자 | 기사입력 2009/07/23 [02:19]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 ‘난타’가 지난 2000년 전용관을 설립한지 9년 만에 1만회 공연을 돌파했다.
 
이로써 ‘난타’는 국내 최초 전용관 시스템 도입, 아시아 최초 뉴욕 브로드웨이 전용관 설립, 국내 최초 전용관 외국인 관람객 100만 명 돌파, 국내 최초 관람객 400만명 돌파에 이어 또 하나의 ‘최초’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난타’는 1997년 초연되어 현재까지 12년째 공연이 계속 진행 중이며 서울에 2곳, 제주도에 1곳 등 총 3곳의 전용관을 운영 중이다. ‘난타’는 아시아 공연 최초로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하여 1년 6개월간의 장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향후 한국 공연의 해외 진출에 물꼬를 트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난타의 첫 전용관인 ‘강북난타전용관’은 2000년 7월 정동에 위치한 경향신문사 빌딩 1층에서 시작되어 현재도 같은 자리에서 공연이 되고 있으며 주변의 경복궁, 삼청동 등과 함께 중요한 관광벨트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두 번째 전용관인 ‘강남난타전용관’은 젊음의거리 청담동에 2006년 3월 오픈해 해외관광객뿐 아니라 강남 지역의 새로운 회식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서울을 벗어나 제주도에서 시작한 세 번째 전용관은 2008년 4월 오픈 하여 제주의 느낌을 살린 세트와 소품으로 서울의 전용관과는 조금 색다르게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34개국 228개 도시에서 공연한 ‘난타’는 전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문화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난타전용관은 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이 꼭 방문 해야 할 명소로 자리잡았다. 이런 성과를 반영하듯 ‘난타’는 2009년 서울 관광 대상에서 ‘최우수 도시 관광 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난타를 기획한 송승환 대표는 “난타와 함께 여러가지 기록들을 세웠지만 이번 전용관 1만회 공연은 더욱 뜻 깊은 것 같다. 전용관을 통해 난타가 성장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2만회, 3만회 공연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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