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소고기 원산지 허위표시 2건 등 7개 업소 적발

서울시내 100개 음식점 대상 원산지 표시 실태 점검 결과

시정뉴스 | 기사입력 2009/07/24 [11:53]
서울시는 지난 6월 22일부터 7월1일까지 수입 쇠고기·돼지고기 등 수입육을 취급하는 음식점 100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시민명예감시원이 민관합동으로 원산지표시 실태를 점검하여, 원산지표시를 위반한 7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적발내용은 쇠고기 원산지 허위표시 2건 (미국산을 호주산으로 허위표시), 쇠고기 종류(육우, 젖소 등) 미표시 1건, 돼지고기 원산지 미표시 3건, 닭고기 원산지 미표시 1건이다.
 
이번 점검은 수입쇠고기를 주로 판매하는 음식점이 원산지표시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지를 효과적으로 단속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축산물 도매시장으로부터 수입육 유통자료를 사전에 확보하고 음식점이 냉장고에 보관중인 수입육 및 원산지표시 내용과 대조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서울시는 단속결과 대부분의 수입육 취급음식점이 원산지를 정확하게 표시하여원산지표시제가 많이 정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업소가 소비자들이 피한다는 이유로 미국산 쇠고기를 호주산이나 뉴질랜드산으로 허위표시하는 사례가 여전히 남아 있어 앞으로도 이러한 허위표시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산 쇠고기를 호주산으로 허위 표시한 업체는 영등포구에 위치한 은성회관과 독토 등 2개 업소다.
 
<이승훈 기자>

원본 기사 보기:시정뉴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