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정운찬 총리후보 `세종시 발언 2005년 여야 합의 국회통과 무시

현재 세종시 총예산의 24%인 5조 3699억 투입했으나 수렁에 빠져

신대한뉴스 | 기사입력 2009/09/04 [12:38]
 
 
 
 
 
2005년 여야가 합의하여 국회를 통과한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특별법‘이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가 국회를 세종시 건설 수정 발언으로 야당이 일제히 비판을 하였다.



▲     세종시(구.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조감도© 편집국

민주당 박병석 홍재형 오제세 의원 등 충청권 국회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 총리 후보자가 세종시 건설의 수정 추진을 언급한 것은 충청지역을 볼모로 총리직을 구한 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심대평 총리 카드로 세종시 무산을 획책하던 이명박 정부가 차선책으로 충청권 출신 총리라는 것을 내세워 세종시 무산 기도에 따른 충청권의 반대를 무마하려는 것이라는 비판을 면치 못할 것이며,강력히 투쟁 할 것이라고"이라고 했다. 

또한,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도 당5역회의에서 "정 총리 후보자가 세종시에 대해 깊이 파악하지도 못한 채 원안 추진이 어렵다고 말한 것은 참으로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건설은 두 차례 헌법소원 심판을 거쳐 2005년 여야가 합의하여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을 국회에서 통과 시켰다.
 
▲   지난  대선 후보 때  이명박 대통령이 행복도시(세종시)건설 이행을 공약하였다   ©신대한뉴스

2007년 시작된 건설 공사에는 이미 세종시 건설 총예산의 24%인 5조 3,600억원이 투입됐다. 그런데도 계획의 핵심인 이전 대상 부처 확정 및 자족 기능 보완책 등 정부 후속조치는 감감무소식이고, 관련 법안은 국회에서 잠자고 있는 가운데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의 세종시 수정 발언으로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으며,이명박대통령이 지난 대선후보 때“행복도시는 이미 국회에서도 합의된 사항이고 행정의 연속성 측면에서 차질없이 추진하되 지역 발전에 진정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할 것”이라고 공약한바 있다.

 
원본 기사 보기:신대한뉴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