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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직원 거액 상품권 챙겨 달아나

광주 롯데백화점 장모씨 17억 여원 어치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9/09/04 [22:08]
 
광주 롯데백화점 직원이 수십억원 상당의 상품권을 챙겨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4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 롯데백화점에서 상품권 관리를 담당하는 직원 장모씨가 이날 상품권 판매를 나간 뒤 연락이 두절돼 경찰에 신고했다.

백화점 확인 결과, 이 직원은 금고에 보관된 17억원 상당의 상품권을 챙겨 잠적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상품권 유통이 활발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씨가 잠적한 점으로 보아 개인적인 채무관계 등에 대해 초점을 맞춰 수사하고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보험에 가입돼 있어 손실 부분은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며 고객에게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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