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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박근혜 유럽특사단 노고 치하

대통령 취임이후 처음 제64차 UN총회에 참석하기 20일 출국

이재열 기자 | 기사입력 2009/09/16 [13:28]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한 유럽 특사단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한-eu fta 조기 체결을 위해 유럽 4개국 순방을 다녀온 박 전 대표에게 고생이 많았고 모든 게 잘 됐다면서 노고를 치하했다.


▲  박근혜 유럽특사 방문후 이명박 대통령과 회동   © 신대한뉴스
박 전 대표는 라슬로 소욤 헝가리 대통령을 예방해 한-eu fta의 조속한 체결을 위해 협조를 요청했으며, 헝가리가 여수 세계박람회 참가를 원하고 있고, 헝가리에 한국 문화원이 건립되길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헝가리가 기초 과학 분야가 강한 나라인 만큼 산업 기술이 발달돼 있어 협력이 이뤄지면 양국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순방 결과를 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의 만남이 이 대통령 취임 이후 4번째이며 이번 만남에서 특사 활동 보고 외에도 당 화합 방안과 4대강 살리기 사업 등 정치 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오늘 접견에는 특사단으로 동행한 한나라당 안경률, 유정복, 김성태, 김태원 의원 등도 함께 했다. 박 전 대표는 약 2주 동안 대통령 특사로 헝가리와 오스트리아, 덴마크, 벨기에 등을 방문했다.

이 대통령의 un 방문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un기후변화정상회의, 제64차 un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뉴욕을 방문하고, 이어서 24일부터 25일까지 피츠버그에서 개최되는 제3차 g20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  청와대  회의 집무    © 신대한뉴스
이 대통령은 23일 제64차 un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un 기후변화정상회의에 참석해 녹색성장의 의지를 강조하는 연설을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 연설은 un 공식 웹사이트에 22일부터 게재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은 녹색성장 그리고 북핵문제에 대한 우리의 정책과 원칙을 천명함으로써 국제공조를 강화하여 세계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대변인은 말했다.

또한 g20 트로이카 국가로서 경제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한국의 주도적인 역할과 기여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피츠버그 정상회의에서는 런던 정상회의 합의사항 이행 점검과 거시경제 공조, 국제금융기구 개혁, 그리고 금융규제 개선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했다. 

추가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국제협력 체제에도 관련국 간의 협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으나 아직 최종 확정안은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이 대통령은 지난 러드 호주 총리와의 공동기고에서 거시경제 정책공조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국제협력체제에 대해서 3단계 프로세스를 제시한 바 있다.

이번 g20 회의에서는 우리의 녹색성장 정책과 원칙, 입장을 보다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설명할 것이라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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