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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첨단 신소재를 활용한 건축자재 생산업체 등을 잇따라 유치, 친환경 녹색성장 거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도는 22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최종선 무안부군수, 박양종 장성부군수, 주영찬 담양군수 권한대행, 투자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티엔씨(주), 뉴엔텍(주), (주)삼성테크, (주)광원이노텍 등 4개사와 183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에 따라 한국티엔씨 주식회사(대표이사 이태홍)는 연말께 무안 청계 제2농공단지 8천910㎡ 부지에 55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축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목초액에서 추출한 천연목재 수지를 활용해 반영구적인 토목 및 건축용 방부목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뉴엔텍 주식회사(대표이사 정광희)는 연내에 장성 동화농공단지 3천㎡ 부지에 35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상·하수도 설비분야 중 살균처리 및 통합관리시스템, 슬러지 건조장치에서 신기술 개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연과 환경보존에 앞장서 캔 압축기, 음식물 발효 건조장치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삼성테크(대표이사 김모안)는 장성 동화전자농공단지 3천423㎡ 부지에 4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 냉장고 부품 및 자동차 범퍼를 생산해 삼성전자 및 기아자동차에 납품할 계획이다.
(주)광원이노텍(대표이사 지광섭)은 연내 담양군 에코하이테크 농공단지내 4천260㎡ 부지에 55억원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건립한 뒤 제오라이트, 글라스 및 산화티탄의 천연소재를 이용해 친환경 발포세라믹을 생산할 예정이다.
박준영 지사는 이날 투자협약식에서 “투자협약 체결 업체는 친환경적이고 첨단기술을 보유했으며 전자 및 자동차 부품소재 산업체로써 지역 산업분야 확장 및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