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이나 초코렛을 선물로 교환하는 화이트day, 빼빼로day 등 여러 가지의 기념일이 많이 있으나 전통 엿을 가지고 기념일을 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체적으로 생산한 제출을 가지고 3월 3일을 녹용 엿 day로 지정한 것은 너무 상술적이지 않느냐는 질문에 김순영 대표의 답은 의뢰로 장황하고 특별한 의미가 담겨져 있었다.
세기통상 김순영 대표는 "3과 3이 만나면 8이 되지요. 여기서의 8이라는 숫자는 결합과 일치를 의미 합니다. 사랑과 우정이 하나 되고 만남과 만남이 하나 되고 생각과 생각이 하나 되는 의미가 담겨있다"며 "개인 뿐 아니라 집단의 이기심과 계층 간의 갈등이 갈수록 팽배해 져 가고 있는 요즘의 사회현상을 보면서 우리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는 상징적인 기념일을 만들고 싶다는 구상을 평소에 가지고 있다가 기왕이면 전통 엿을 가지고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애초부터 녹용 엿을 많이 팔겠다는 상술에서 출발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3월 1일은 일제의 강점기로부터 민족과 국가가 해방이 된 기념일"이라며 "이틀 후에 3월 3일 녹용 엿 day를 정한 것은 해방의 정신을 그대로 승계하고 민족의 일체감을 형성해보자는 취지도 담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3월 3일은 단순히 녹용 엿을 먹는 날이 아니라 사랑과 우정이 하나 되는 날이요, 민족이 화합하는 날이요, 계층 간의 갈등이 하나로 치유되는 날이며, 둘이 하나 되는 날이요, 넓게 보면 민족통일의 의미를 담고 있는 소중하고 가치 있는 기념일이 될 것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흥국 씨는 외래문화의 기념일이 많은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우리가 직접 만든 3월 3일 '녹용 엿 day'가 작게는 가정이 하나 되고 광범위한 사회적 갈등이 치유되는 수단으로 승화 되는 기회가 된다는 것은 참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되어 홍보대사에 적극 참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단순히 녹용 엿만 파는 것이 아니라 3월 3일이 담고 있는 의미를 제대로 전파하는 국민 참여 행사나 관련 상품을 개발하여 출시를 한다면 제대로 된 기념일이 될 수도 있을 것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세기통상 김순영 대표가 말했다시피 3과 3은 완전한 조화를 상징한다. 8은 사람의 형상을 의미한다. 숫자와 숫자가 만나 이토록 하나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은 없다. 저 또한 이날을 통해 우리사회가 품고 있는 계층 간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우리 모두가 아름답고 풍요한 사회를 건설해 가는데 활용되는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