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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을의 신부로 거듭나는 방법

예식장 들어가기 한 달 전에 준비해야 할 것

이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09/11/06 [10:28]
하늘은 눈부시게 파랗고 단풍은 예쁘게 물들고 있다. 이 가을 햇살 속에 행복에 설레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가을의 신부’들이다. 결혼의 계절답게 예비 신혼 부부들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정작 웨딩 사진 촬영에 결혼식 당일 드레스를 입을 생각을 하면 걱정부터 앞선다.

재작년 가을에 결혼을 한 이진경(29)씨도 마찬가지였다. “드레스를 예쁘게 입기 위해 다이어트에 급작스럽게 돌입했었다. 거기다 피부 관리에, 혼수, 예물 준비까지… 정말 정신이 없었다”고 회고했다. 

더구나 이 씨는 치아교정 중인 상태였다. “돌출된 앞니라 교정을 해서 치아를 가지런하게 하고 싶었다. 하지만 웨딩 사진 촬영을 할 때 교정기가 마음에 걸려 당일에 윗니 일부분만 장치를 제거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후에 웨딩 앨범을 보니 어색한 미소와 완성되지 않은 치아 배열 때문에 속상했다고 털어 놓았다.

이처럼 식장에 들어설 때 누구나 감탄하는 아름다운 신부가 되고픈 마음은 여성들의 공통된 바람이다. 그렇다고 예식을 앞두고 성형 수술을 할 수도 없고, 수 년이 걸려야 효과가 나타나는 교정은 이 씨의 경우처럼 아쉬움만 남길 수 있다.

그렇다면 예식장에 들어가기 한 달 전! 어떤 준비를 해야 아름다워 질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한 작업은 ‘아름다운 미소’ 만들기다. 사실 피부나 얼굴은 화장을 하면 일정부분 커버될 수 있지만 치아는 숨길 수 없는 부분이다. 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치아가 누렇거나 또 삐뚤빼뚤 한다면 그것처럼 눈에 띄는 ‘옥의 티’는 아마 없을 것이다.

해결방법으로는 ‘라미네이트 시술’이 있다. 라미네이트는 급속교정으로 불리며 연예인들 사이에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치아성형 전문 병원 압구정 수치과병원 류홍렬 원장은 “라미네이트 시술은 수 년이 걸리는 교정 시술과 다르게 튀어나오거나 문제가 있는 치아 부분을 살짝 삭제해 그 위에 치아와 같은 강도의 도재를 덧붙이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교정이 수 년이 걸린다면, 라미네이트는 일주일이면 가능하고 두 세 번만 방문하면 돼 예비 신부들에게 인기다. 특히 뽀얀 사기의 라미네이트를 치아에 덧붙이면서 영구적인 치아 미백효과가 까지 있어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를 손쉽게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돌출 이, 벌어진 이, 깨진 이, 돌출 앞니 등을 바꿀 수 있을뿐더러 잇몸이 도드라지는 왜소치 등도 원하는 크기와 모양의 치아 모양으로 바꿀 수 있어 치아성형(앞니 성형)의 일종이다. 수치과병원 류홍렬 원장은 “예쁘고 적당한 크기와 가지런한 치아로 바뀌면 얼굴 성형을 한 것 같이 인상이 달라지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예쁜 미소가 중요한 웨딩 촬영인 만큼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치아 모양으로 미리 치아성형을  받는 것이 중요한 웨딩 준비 과정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도움말 : 압구정 수치과병원 류홍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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