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 대구 국가유산 야행 성황리 마무리 © 대구 중구 |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대구 중구는 '2025 대구 국가유산 야행'이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지난 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열린 행사는 대구 유일의 야간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으로 경상감영공원 일대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여러 문화시설을 배경으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밤을 선사했다.
올해는 '조선으로 워프, 감영에서 ON!'이라는 흥미로운 콘셉트로 관람객들을 맞았다. 공원 입구에 설치된 '시간의 문'을 통과하는 순간부터 조선시대 경상감영으로의 시간여행이 시작됐다. 곳곳에서 경상감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2021년 보물로 지정된 선화당에서는 조선시대 풍속을 재현한 공연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형유산 수건춤의 우아한 몸짓, 생동감 넘치는 미니 창작 뮤지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퓨전국악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늦여름 밤의 낭만을 한층 더 깊게 만들었다.
역사 속 인물들과 함께하는 투어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었다. '야경 투어'와 '문화해설사 투어', '감영수호자 투어'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고,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의 특별 강연은 깊이 있는 역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했다. 360도 숏폼 촬영부터 단청 그리기, 옥사 체험, 읍성 쌓기, 어린이 조선 병사 훈련소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골목 해설사가 운영한 야식 코너와 플리마켓 부스는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행사장 전역에 설치된 포토존과 경관조명은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했다. 문화유산의 고즈넉한 매력이 현대적 조명과 만나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많은 시민들이 카메라에 그 순간을 담아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구 국가유산 야행이 주민들의 관심과 다양한 문화시설의 참여 속에 대구를 대표하는 야간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10회를 맞은 이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돼 국가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에게 풍부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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