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이 연비향상과 온실가스 절감을 위해 친환경 자동차 프로젝트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11월 6일 대만 행정원에서 ‘친환경차량 사용촉진계획’을 내놓아 주목을 받고 있다.
대만 행정원에 따르면, 이번 계획에 따라 대만 국민이 新액화석유가스(lpg)를 사용하는 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5년내에 2만5천 달러(대만달러)의 감세효과를 볼 것이라고 전했으며, 관련법안은 이미 행정원의 동의를 얻어 연말 입법원의 심사를 거칠 예정이다.
‘친환경차량 사용촉진계획’ 외에도7월부터 실시되어온 ‘재생에너지발전 조례’에 의거, 민간 사업자들이 풍력과 태양력을 사용할 경우 정부가 좋은 가격에 이를 구입할 것이라 발표했으며, 10월 29일 발족한 행정원 산하 ‘신 에너지추진위원회’가 에너지소비구조를 바꾸면서 대만이 ‘저 탄소 국가’를 향한 정책적 노력을 가속화 하고 있다.
한편, 올해 8월 모라꼿 태풍으로 인명ㆍ재산상 큰 피해를 본 대만은 세계 기후변화가 대만에 미치는 영향을 실감했으며, 이후 기후변화와 관련된 국제적 노력에 힘을 실어왔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세계기후변화협약(unfccc)당사국 총회 참가를 위해 대만정부는 이미 관련부서 실무단을 조직해놓은 상태이며 계속적으로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대만 정부는 이를 통해 전 세계가 교류를 촉진하고 힘을 모아 대만의 세계기후변화협약(unfccc)참여를 지지해 주길 기대한다. http://www.taiwanembassy.org/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