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석형 전 함평군수 “상하이에 ‘전남 농수축산물 유통 센터’ 개설을”

‘희망탐사 2010’ 장흥 방문자리서 밝혀

광주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1/13 [11:17]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전남을 바꾸는 희망탐사 2010’을 주제로 전남 지역 22개 시군을 순방 중인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12일 장흥을 방문해 “전남지역 농수산물의 판로 개척을 위해 중국 상하이에 명품 농수축산물 유통센터를 만들어 대륙의 거점으로 삼아야 한다”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브랜드관리로 중국의 5% 상류층을 겨냥한 마케팅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 전 군수는 이날 “대한무역투자진훙공사가 2009년 5월 텐진에 중소기업을 위한 물류센터를 만들었듯이, 부자들이 많이 사는 상하이에 명품 농수축산물 유통단지를 조성해 전남 각지의 특구와 원예단지 등에서 재배, 가공, 저장된 농수축산물이 중국 부자들의 식탁을 찾아가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군수는 특히 “현지 유통센터에는 지역농협, 품목농협,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 생산자 조직을 총망라하고 지방정부는 유통센터와 생산자조직간의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경쟁력 확보를 선도해야 한다”며 “중국 상류층은 품질에 대해 까다롭고 엄격한만큼 신뢰를 확보할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 검증과 유통체계를 갖추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이 전 군수는 1월 6일 함평군수를 퇴임하고 8일부터 보성을 시작으로 ‘전남을 바꾸는 희망탐사 2010’을 주제로 22개 시군의 영농법인과 농산물 시설 등을 탐방하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