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10년 건강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강도시 부산 공모사업을 시행한다.
2010년 2월부터 12월까지(11개월간) 1억 8백만원(시비 100%)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인 이번 공모사업은, ‘건강취약지역 건강한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각 보건소와 민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사업을 개발·운영하여 지역간 불균형한 건강격차를 완화하고 건강형평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사업추진 주체인 각 보건소에서 건강도시 공모사업을 함께 수행할 민관기관을 선정한 후 함께 작성한 민·관 협력 사업계획서를 부산시에 제출(2.3)하면, 시 평가위원회에서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7개 사업수행기관을 선정(2.10)하고, 2월중 사업비(보건소 80백만원, 민간기관 28백만원) 지원을 통해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한다.
그리고 연말에 공모사업 수행 결과를 평가하여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해서는 표창하고, 사업성과 홍보 및 교육 등을 통해 보다 많은 민간단체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에 앞서 1월 18일(월) 오후 1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공모사업 설명회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건강도시사업에서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지역 중심 건강사업의 의미와 과제(한양대학교 신영전 교수) △건강증진과 건강도시(고신대학교 고광욱 교수) △경남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경상대학교 정백근 교수) △지역 건강사업에서의 민간기관과 파트너쉽 맺기와 파트너의 역할(건강반송사업 석연실 코디네이터) △지역 중심 건강사업 계획의 수립과 실제(부산대학교 윤태호 교수)에 대한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민간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의 범위를 보다 확대하여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나가는 건강한 도시 부산을 구현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 = 박신혜 기자(nssh814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