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돌풍의 주인공이자, 현대 도시와 그리스 신화 속을 오가며 신들의 전쟁에 대적할 운명을 타고난 새로운 영웅 ‘퍼시 잭슨’의 탄생을 예고한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공개에 이어 스토리를 이끌고 있는 여섯 명의 캐릭터 컷이 최초 공개됐다.
캐스팅 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던 이 영화에서 '펄프 픽션''킬 빌'로 알려진 헐리우드 우마 서먼이 사물을 돌로 변화시키는 초능력의 눈을 지닌 메두사로 변신했고, 007 시리즈 '어나더데이' 제임스본드와 '맘마미아'의 로맨틱가이 피어스 브로스넌이 헤라클레스를 비롯한 그리스 신화 속 영웅 잭슨의 멘토 '케이런' 역에 낙점됐다.
|
영화 속 주인공인 퍼시 잭슨 역에는 로건 레먼, 아나베스 역에는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그리고 지옥의 신 하데스 역에 스티브 쿠건이 차례로 그리스 신화 속 결정적인 인물들로 캐릭터 컷을 장식했다.
영화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사 측은 "각각의 캐릭터 모두 거대한 판타지를 이끌어가는 중심에 선 인물들이기에 주연, 조연의 비중을 따질 수 없을 만큼 이들의 역할은 저마다의 카리스마로 가득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컷 가운데 우마 서먼은 가장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고 있다는 후문. 그녀는 원래 아름다운 여인이었지만 여신의 저주를 받아 탐스러운 머리카락이 독사가 또아리를 틀듯 레게 스타일로 흉칙하게 변해버려 메두사를 본 사람은 누구나 엄청난 공포 속에 돌로 변해버린다고.
극중 탁월한 통찰력과 지적인 능력을 지닌 케이런 역의 피어스 브로스넌은 영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에서 <맘마미아>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주인공 퍼시 잭슨이 겪는 모험과 고난 가운데 그의 수호성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트로픽 썬더><박물관은 살아있다2>의 스티브 쿠건은 이 영화에서 지옥을 지배하는 신 '하데스'로 변신해 제우스에게 사라진 번개의 비밀을 감추며 한껏 카리스마를 내뿜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의 여섯 캐릭터 스틸 컷은 몇 해 전부터 영화 개봉에 앞서 캐릭터 스틸 컷을 공개했던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등 해리포터 시리즈와 특별한 능력(초능력)을 지닌 히어로들의 활약상을 그린 <판타스틱4> 시리즈를 떠올리며 올해 sf판타지 블록버스터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정선기 기자 블로그 - '디지털 키드 푸치의 이미지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