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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규, 구혜선 장편영화 ‘요술’ 남주인공 캐스팅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01/25 [23:51]
‘은하해방전선’과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로 전주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주목을 받고 부일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던 배우 임지규가 감독으로 변신한 구혜선의 첫 장편영화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을 시작했다.
 

 
전시회 및 출판 등으로 다방면에 재능을 발휘하며 관심을 받고 있는 구혜선의 장편데뷔작 ‘요술’은 젊은 음악도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렸다.
 
극중 명진으로 분한 임지규는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눈에 뛰지 않는 아직은 미숙한 첼리스트이지만 친구 정우(김정욱 분)의 도움으로 자신의 재능을 이끌어내고 주목받는 첼리스트가 돼 정우가 완성하지 못한 지은(서현진 분)의 요술을 완성시키려하는 역이다
 
‘독립영화의 기대주’ 또는 ‘독립영화의 스타’라는 수식어가 붙어왔지만 아직은 대중들에게 생소한 임지규란 배우를 감독 구혜선은 외모에서 풍기는 음악가적인 모습과 ‘은하해방전선’에서 보여준 자연스러운 연기 때문에 연출부의 추천을 받자마자 바로 내정시켰다고 한다.
 
임지규는 극중 첼리스트인 명진 역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첼로 개인레슨을 받으며 역에 몰입해 왔다. 첼로라는 악기도 처음이고 상업영화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첫 주연을 맡아 부담감이 많았던 그는 음악원 분량의 촬영을 끝내고 편집한 10분가량의 영상을 보고서는 크게 만족하며 부담감보다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월 15일부터 인천에 소재한 창영초등학교에서 일주일간의 촬영은 서먹한 분위기에서 시작되었지만 미녀 감독의 시원스러운 큐소리에 금세 화기애애해졌으며 일주일간의 합숙으로 최고의 팀워크를 갖게 되었다는 후문.
 
이제 한발을 내딛은 ‘요술’은 2월 중순까지 촬영을 하며 올 가을 개봉 예정이다.
 
또한, 이번 영화에는 지난해 ‘과속스캔들’의 김준영 촬영감독과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신명진 조명감독이 참여, 감독 구혜선과 배우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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