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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김치전쟁’ 겹경사, LA 한국영화제 개막작 선정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01/28 [15:12]
지난 27일 영화 ‘식객:김치전쟁(감독 백동훈, 김길형)이 한국 영화로는 최초로 한·미 동시 상영이 결정된 것에 이어 오는 3월 4일부터 4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la 한국영화제 ‘2010 koffla’의 개막작으로 공식 선정, 겹경사를 누리고 있다.  
 

 
영화제 관계자는 “최근 시사회 관람 이후 가장 한국적인 소재인 ‘김치’의 특수성과 한국인의 정서, 감성 등이 살아있는 작품으로 영화의 본고장 할리우드에 한국 영화의 특색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하는 한편, 세계 영화 시장 내에서 높아진 한국 영화의 우수성을 동시에 살려줄 것으로 판단해 개막작으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만화 원작을 시작으로 경쟁력 있는 문화 콘텐츠로써 자리잡은 ‘식객(食客)’ 브랜드를 세계 시장에 알리고 최근 세계적으로 집중 조명되고 있는 한식의 우수성 재고와 함께 고국에 대한 한인 동포들의 향수를 달래는 등 이번 상영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la 한국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식객:김치전쟁’ 은 영화의 본고장 할리우드의 랜드마크이자 할리우드 내 레드카펫 행사 진행이 가능한 3대 극장의 하나로, 지난 1922년 설립된 유서 깊은 대형 극장 ‘이집션 극장(egyprian theater)’ 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 많은 한인 동포들을 비롯 현지 미국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la 한국 영화제는 지난 1972년 한국 최초로 미국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죽음의 다섯 손가락’의 감독이자 임권택, 오우삼 등 거장들의 스승으로 불리며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정창화 감독이 집행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세계 영화 시장의 심장인 할리우드와 지리적 장점을 활용, 아시아 영화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 영화의 흐름을 미국 현지에 소개하는 자리로 한국과 할리우드 관계자들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는 동시에 산업적 이해관계를 촉진시키기 위한 미국 최대의 한국 영화 축제.
 
한편, 개막작 ‘식객:김치전쟁’을 비롯 총 70여 편이 상영되는 이번 영화제는 ‘us 프리미어’와 ‘gala 스크리닝’, ‘특별 회고전’ 등 상영과 함께 한국과 할리우드의 공동 산업을 촉진하고 방향성을 논의하는 영화 산업 패널 토론, 한국과 할리우드 관계자들의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 등 한국과 할리우드 영화 산업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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