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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붙이는 치료제 '쾌비고'로 한방에 날려 버리자

이재용 기자 | 기사입력 2010/01/29 [15:43]
직장인 장은경(여·28세)씨는 어렸을 때부터 알레르기비염을 앓았왔다. 좋다는 치료법은 안해본 것이 없을 정도로 비염 때문에 고생하던 장 씨는 최근 '쾌비고'를 통해 비염을 2달만에 말끔히 치료했다.

장씨와 같은 알레르기 비염은 요즘같이 쌀쌀해지는 환절기에는 더 증상이 심해져 재채기와 콧물, 코막힘으로 고생하게 된다. 특히 비염이 심해지면 만성두통, 입냄새, 얼굴의 다크써클 등이 심해지게 되어 특히 여성에게는 신경쓰이는 질병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발작적인 재채기와 맑은 콧물, 코막힘 증상으로 환자를 괴롭히는 이 골칫덩이 염증을 고약만으로 해결하는 치료법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찬 공기, 꽃가루, 집먼지중의 진드기, 동물의 털 등이 항원이 되어 발생하는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을 한방(韓方)에서는 폐에 바람과 한기와 열 즉 풍열(風熱)이나 풍한(風寒)이 든 때문으로 보고 주로 침과 뜸, 탕액(湯液)으로 치료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그러나 고약치료는 실제 알레르기성 비염의 대다수가 풍한에 의한 것이 많다는 점에 착안,장기적인 한약 복용에 따른 환자의 부담감을 줄이고 피부의 진피층에 손상을 줘 적잖은 흉터를 남기는 뜸 치료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어서 기존 치료에 거부감을 느끼던 환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염에 대한 고약치료는 한의학 박사인 라경찬 원장(대구 라경찬 한의원)이 93년도에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한 치료법. 이러한 치료법으로 15년이 넘게 비염을 전문으로 치료해왔다.  

치료는 반묘, 백지, 세신 등의 약재를 꿀에 섞어 만든 고약을 1주일에 한번씩 눈과 눈사이에 있는 인당혈(印堂穴 - 미간부분)에 붙이는 것이 전부다. 

인당혈은 각종 비질환에 상용되는 주요 혈자리로 양미간의 정중앙에 위치하며 몸을 해독시키고 막힌 것을 뚫어 주며, 부은 것은 내려주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혈자리이다. 이러한 인당혈의 성질과 쾌비고의 약리작용이 같이 반응하여 알레르기성 비염을 치료되는 것이다. 

이는 고약이 해당부위에 수포를 발생시키므로 코와 몸속의 찬 기운을 몰아내는 뜸치료의 효과를 그대로 얻을 수 있으면서도 열감과 통증, 흉터 등 뜸의 부작용을 남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온구(溫灸)요법이라 불리는 뜸과 달리 고약 치료는 냉구(冷灸)요법으로 평균 7-8주 정도면 대부분의 환자가 치료효과를 본다. 

쾌비고 치료는 한약에 대해 거부감을 가진 어린이환자나 바쁜 스케줄에 쫓기는 직장인 혹은 수험생들에게 특히 적합한 치료법이다. 또한 치료가 빠르고 간편해 기존 치료법에 비해 환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도움말 - 라경찬 한의원 원장(한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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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도나 2010/03/08 [18:18] 수정 | 삭제
  • 사고싶습니다
  • 비염 환자 2010/02/18 [04:00] 수정 | 삭제
  • 비염하면 먹는약이나 수술을 하는것이 전부고 재발을 한다고 알고 있는데 붙이는 고약이 있다니 신기합니다 값이 얼마인지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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