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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눈사랑안과 박근성 원장 "내게 맞는 라식을 찾아라!"

정확한 검사를 통해 자신의 눈 상태, 시술법 결정해야

김지훈 기자 | 기사입력 2010/01/30 [13:19]
 
 
 
 
 
 
 
▲     © 김지훈 기자
대전 둔산동에 사는 신수연(26, 가명)시는 초등학교 시절에 안경을 쓰기 시작해 20년 동안 안경이 몸의 일부인 것처럼 지내왔다. 중·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를 다닐 때까지 안경을 쓰거나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으나 직장에선 달랐다. 오랜 시간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시력이 점점 나빠지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어지럼증과 두통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럴 때마다 짜증과 신경질이 밀려오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신씨는 시력교정수술을 결심했다.

많은 사람들이 보통 시력교정을 위해 라식수술을 생각하고 병원을 찾지만 최근엔 시력교정방법이 매우 다양해지면서 자신에게 맞는 시술방법이 무엇인지 쉽게 판단하기 어렵다. 시력교정 수술방법이 결정되면 비교적 어렵지 않게 수술까지 마칠 수 있지만 그 과정은 그리 쉽지만은 않다. 쉽지 않은 검사과정이라 할지라도 소중한 내 눈을 위한 방법이기에 꼼꼼하게 각 과정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대전 눈사랑안과의 박근성 원장은 "시력교정술을 받기 전에 각막지형도 검사(tms-4,orb), 초음파 각막두께 검사 등 10가지가 넘는 검사를 통해 내 눈 상태에 따라 시력교정이 가능한지 또, 가능한 시술법은 무엇인지를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 레이저 수술

라식과 라섹 수술은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을 깎아내는 것으로 근시나 난시 교정에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이다. 라식수술은 기본적으로 안구의 성장이 멈추는 만 18세 이상일 때 받을 수 있으며, 각막절편을 만든 후 정교한 레이저를 조사하여 굴절이상을 교정한다. 그렇기 때문에 라식은 각막이 얇거나 약한 사람은 수술을 할 수가 없다.

그에 비해 라섹수술은 기존의 라식수술보다 더 얇게 각막 상피만을 벗겨내 레이저를 각막에 쬔 뒤 다시 상피를 덮어주는 수술법으로 얇은 각막, 작은 눈, 콘텍트렌즈를 오래 착용한 사람에게 보다 적합한 시술방법이다.

마이크로라식은 기존 라식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된 라식수술이며, 에피라식은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결합한 차세대 시력교정수술이라 할 수 있다. 그 외에 일반 라식수술에 추가로 적용할 수 있는 수술법으로 웨이브프론트가 있다. 이는 개인마다 갖고 있는 안구 전체의 미세한 굴절이상을 면밀히 교정할 수 있는 맞춤 시력교정법으로 기존 라식에 비해 목표시력 회복률이 높다. 또한 블루라인 등의 최근장비는 보다 다양한 시력교정술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렌즈 삽입술

눈 속의 안경으로 불리는 눈 속 렌즈 삽입술은 이름 그대로 안구 속에 렌즈를 고정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법이다.

각막을 깎아내지 않기 때문에 레이저 수술이 힘들 정도로 각막이 얇은 경우나 각막을 많이 깎아야 하는 초고도근시, 각막에 상처나 질환이 있는 경우에 적합하다. 각막의 손상이 없고 반영구적이며, 필요에 따라 언제라도 렌즈를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icl은 수정체와 홍채 사이에 이식해 시력을 교정할 수 있도록 고안된 렌즈이고, 알티산렌즈는 각막과 수정체 중간에 있는 홍채에 고정되어 각막에 직접 닿지 않기 때문에 백내장이나 각막 후면에 손상을 주는 일이 없다. 최근에는 알티산렌즈보다 작은 절개창으로 가능한 시술인 알티플렉스 시술법이 개발되어 보다 다양화된 렌즈 삽입술로 환자에 맞는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 개발된 레스토어렌즈 혹은 레스토렌즈 라 불리는 인공수정체는 기종의 백내장이 원거리만을 교정해주는데 비해 돋보기 없이도 근거리 시력을 조절할 수 있는 다초점 렌즈로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해결해 주고 있다. 나이가 듦에 따라 노화된 수정체를 제거하고 새인공수정체로 교체하는 수술이다. 레스토렌즈 삽입술은 안전성과 정확성이 뛰어나며 수술시간 역시 10분 정도로 매우 짧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조사결과 94%에 가까운 환자들이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력교정

이 외에도 시력교정을 하기에 앞서 꼼꼼히 해야 할 것이 있다. 시력교정술은 장비(기계의 성능)와 경험(풍부한 시술 경험), 그리고 환자의 협조 등 3박자가 맞아 떨어져야 가장 안전하고 높은 수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무턱대고 서울에 위치한 병원이 가장 좋은 것이라는 인식은 내 눈에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수술 결과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정교하고 세밀한 장비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한 병원에서 사용하는 장비와 성능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사람의 손보다 정확하고 문제발생이 적은 기계에 대한 의존도가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장비는 장비일 뿐이다. 내 눈을 믿고 맡겨야 하는 시력교정술인 만큼 풍부한 시술 경험이 있는 의사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환자의 협조는 수술 도중 가급적 눈을 많이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력교정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도록 병원에선 '눈 운동 자동 추적 장치'를 사용한다. 환자는 최대한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시술 중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볼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시력교정수술로 명성이 높은 눈사랑안과의 박근성 원장은 "시력교정 계획이 있다면 사전 정밀검사에서부터 의료진의 수술경험이나 수술에 사용되는 기계 및 검사의 수준, 관리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꼼꼼히 체크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라식과 라섹, 안내렌즈삽입술 등 모든 시력교정술은 시술 후에도 일정기간동안의 관리를 요하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 위치함 안과에서 시술을 받은 후 철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받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효과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도움말: 대전 눈사랑안과 박근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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