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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채민서, 수혈받으며 8kg 감량 ‘연기투혼’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02/01 [18:18]
배우 채민서가 영화 ‘채식주의자’를 위해 혈액은행에서 수혈을 받으면서까지 8kg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채식주의자’에서 채민서는 육식을 거부하고 꽃과 나무가 되기를 꿈꾸며 점점 말라가는 ‘영혜’역을 맡아 전라 노출 연기를 선보인다.
 

 
당시 그녀는  ‘영혜’를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급격한 체중감량을 감행했고, 2009년 부산영화제 관객과의 대화에서 혈액은행에서 피를 수혈받았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여자 김명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는 지난 해 가을  ‘내 사랑 내 곁에’에서 루게릭병에 걸려 점점 말라가는 ‘종우’를 연기한 김명민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연기 투혼이라며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작가 한강의 소설을 영화한 ‘채식주의자’는 선댄스영화제 월드시네마 드라마 경쟁 부문(world cinema dramatic competition)에 공식 초청됐으며, 오는 2월 18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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