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우려는 해외의 한 연구소가 실험 쥐에게 파라벤을 경구 투약한 후 나타난 결과를 분석한 연구로 인해 불거졌는데 해당 연구에서는 파라벤이 세포 상에서 에스트로겐 상승 잠재성을 가지는 내 분비계 교란물질이라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하지만 이와 달리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를 보면 "파라벤은 급속도로 흡수되며, 특히 생물에 있어서는 그 속도가 더욱 빨라 어떠한 역효과도 나타날 수 없다"는 결과가 도출돼 주목을 끈다.
폴라초이스 측은 이번 연구결과가 파라벤이 어떻게 사용되든 간에 피부에 농축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으로 결국 파라벤 대사산물이 에스트로겐 상승 효과를 유발한다거나 건강상의 어떤 위험을 줄 수도 있다고 보기 힘들다는 결론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혹시 파라벤이 인체의 에스트로겐 상승 효과를 유발한다고 증명됐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이 같은 물음에 대해 화장품 평론가 폴라비가운은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폴라비가운은 "우리 몸이 생산해 내는 에스트로겐을 포함해 어떠한 에스트로겐이든 세포 상의 수용체 자리에 강하게 또는 약하게 달라붙게 된다"며 "그러므로 파라벤이 문제가 된다는 아이디어는 이러한 파라벤이 우리 인체가 가진 에스트로겐 효과를 모방하기 위해 긍정적으로 수용체를 자극한다는 것에서 유발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식물 에스트로겐이나 피토에스트로겐은 파라벤보다 더 많은 에스트로겐을 모방하는 화학물질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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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비가운은 "여러 논의가 있다 해도 결론적으로 가장 최근 연구를 따른다면 화장품 속 파라벤은 안전하며 그동안 제기된 파라벤의 위험성은 걱정할만한 것이 아니다"라며 "이는 일반적으로 파라벤이 화장품에 사용됐을 때 안전하다는 것으로 소비자들은 이와 관련한 알레르기가 있지 않는 한 파라벤이 함유된 제품을 피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그녀의 웹사이트 이메일 서비스에 기재하였으며, 1주일에 한번 소비자들이 알아야할 화장품 관련 중요한 정보를 전세계인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