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전남도지사 경선은 당원과 도민들의 의사가 반영되는 국민참여경선제로 치러질 전망이다.
국민참여경선제의 흥행 취지를 살리기 위해 당원들이 한 곳에 모여 후보자들의 정견발표를 듣고 투표하는 이른바 '체육관 선거'가 비중있게 고려되고 있다.
김효석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은 22일 취임식에서 전남도지사 경선방식과 관련 "도민과 당원이 참여한 가운데 권역별로 순회하며 실시하는 국민참여경선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도민과 당원이 경선에 참여하는 비율은 당헌·당규에 따라 50대 50이 적정하다"면서 “특정공간에서 투표하는 경선방식이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기초단체장 경선방식과 관련해서는 "단체장이 비리로 그만둔 기초자치단체에 한해 일부 후보를 거르는 컷오프로 시민배심원제를 활용한 뒤 최종 후보는 국민경선참여를 통해 선출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시민공천 배심원제 적용이 검토되고 있는 지역은 무안.신안과 여수, 나주 등 4~5곳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