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병철)과 대구지방경찰청 등 전국의 경찰이 부산여중생 살해 피의자로 알려진 김길태(33세)를 검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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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번 검문검색에서 노숙자 집결장소와 공.폐가 및 창고 등 은신하기 좋은 장소에 대해 수색을 실시하는 한편, 수배전단 배부 등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경찰은 이번 수사에서 결정적인 제보를 제공하는 시민에게는 신고보상금 최고 2천만원을 지급할 예정으로, 피의자의 소재를 알거나 목격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한편, 피의자 김길태는 운동신경이 좋아 민첩하고, 머리 스타일니나 복장을 변경할 가능성 있다고 경찰은 전망했다. 특히 ‘던힐‘담배를 즐겨 피우고 자장면 같은 면 종류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폐가나 공가를 비롯해 건물 옥상 등에 은신해 있으면서 야간이나 새벽시간대에 주로 이동하고 골목길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찰은 밝혔다.
대구 = 박종호 기자 news060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