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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4일 여중생 이모(13)양 실종 = 이날 오후 9시께 귀가한 오빠(15)가 동생 이 양이 보이지 않자 어머니 홍모(38) 씨에게 연락해 경찰에 신고.
▲ 2월 27일 경찰 공개수사로 전환 = 이 양의 신변 보호를 위해 비공개 수사를 하던 경찰이 사건 발생 3일 만에 이 양의 인상착의가 담긴 전단 2만장을 전국에 배포하는 등 공개수사 착수.
▲ 3월 1일 용의자 추적 = 경찰, 관내 우범자 및 성폭력 전과자 60여명 중 아동 성폭력 전과가 있는 김길태(33)를 유력한 용의자 선상에 올려놓고 행방 추적 시작.
▲ 3월 2일 용의자 김길태 인적사항 공개 = 경찰, 용의자 김길태의 인적사항 등을 담은 수배전단 배포.
▲ 3월 3일 용의자 검거 실패 = 3일 오전 5시께 이 양이 살던 다세대주택 인근 빈집을 수색하던 중 형사 3명이 김길태로 추정되는 남자 발견했으나 검거에 실패.
▲ 3월 3일 경찰 수사인력 보강 = 부산 13개 경찰서 실종전담팀 1개 팀씩을 차출해 주야간 수색작업에 투입하는 한편 강력팀 13개 팀을 동원해 밤샘 수색 및 잠복근무 돌입.
▲ 3월 4일 신고 포상금 인상 = 여중생 실종사건의 신고 포상금을 500만 원에서 2천만원으로 높임.
▲ 3월 6일 시신 발견 = 사건 발생 11일 만인 이날 오후 9시 20분께 이 양의 집에서 100m가량 떨어진 권모(66) 씨 집 보일러실 위에 놓인 물탱크 안에서 이 양의 시신을 발견.
▲ 3월 8일 경찰 비상근무 돌입 = 부산지방경찰청 산하 전 경찰관 비상근무 돌입. 수사본부장을 기존 서장에서 경찰청 차장으로 격상하고, 전 경찰관에 갑호 비상에 준하는 근무 결정.
▲ 3월 10일 김길태 검거 = 사건 발생 15일 만인 10일 오후 3시 부산 사상구 덕포시장 인근 빌라 주차장 입구서 격투 끝에 김길태 검거.
문흥수 기자 kissbrea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