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관리를 꼭 비싼돈 들여서 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 집에서도 손쉽게 네일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나없이 화장품 사러 가지 마라'의 저자인 폴라비가운은 자신의 뷰티사이트 '폴라초이스'에 간편하면서도 완벽한 네일을 유지할 수 있는 관리법을 공개했다.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네일 관리법
먼저 소량의 리무버를 이용해 이전에 발랐던 네일 폴리쉬를 지운다. 리무버는 네일을 건조하게 만드는 특징이 있으므로 리무버는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것이 네일 건강에 좋다.
뾰족한 매니큐어 가위나 네일 클리퍼를 사용해 조심스럽게 네일을 다듬는다. 이 때 네일을 물에 한 번 담궈 살짝 불려주면 잘라내기가 훨씬 쉬워진다. 네일은 너무 짧게 자르게 되면 네일이 안쪽으로 자라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너무 짧게 자르는 것은 좋지 않다.
줄을 사용해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줄질을 한다. 너무 각지거나 또는 뾰족한 손톱 형태는 피한다.
여분의 큐티클을 제거하고자 할 때에는 네일 주위의 큐티클을 부드럽게 해주기 위해 따뜻한 물에 3분 이하로 담근다. 너무 오래 담그게 되면 네일과 큐티클을 손상시키게 된다. 비누나 세정제를 풀어놓은 물은 피한다. 이러한 성분들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큐티클을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큐티클을 다듬되 많이 밀어넣지 않도록 주의한다. 어떠한 방법으로든 큐티클을 잡아당기거나 들어올리거나, 찢거나, 힘을 주어 잘라내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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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폴리쉬를 바르기 전에 우선 네일 위의 모이스처라이저를 제거해 준다. 보습 성분이 남아있게 되면 네일 폴리쉬가 잘 발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모이스처라이저를 없앨 수 있을 만큼 네일의 표면을 리무버로 살짝 닦아준다. 큐티클은 여전히 보습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리무버가 닿지 않도록 한다.
네일폴리쉬를 여러 번 바르되, 다시 바르기 전 폴리쉬가 완전히 건조되도록 시간 간격을 둔다. 네일이 약하거나 잘 부러지는 편이라면 베이스 코트를 한 두번 정도 발라준다. 그리고 컬러 네일 폴리쉬를 두 번 발라준 뒤, 탑코트까지 발라주면 반짝임을 더할 수 있다.
네일 폴리쉬가 완전히 건조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준다. 퀵 드라이(빠르게 건조되는) 폴리쉬와 탑코트에는 알콜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폴리쉬가 보다 쉽게 벗겨지게 되는 원인이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드라이어기나 기타 열을 통해 네일을 건조시키지 않도록 한다. 열을 가하게 되면 네일 폴리쉬가 팽창되어 네일로부터 들어올려지게 되는 원인이 된다.
이틀에 한 번씩 네일 폴리쉬를 덧발라준 뒤 탑코트를 한 번 발라주면 오랫동안 네일 폴리쉬를 유지할 수 있다. 가방에 탑코트를 넣어다니면서 하루 중 휴식시간에 한 번씩 발라주면 된다. 한 번 발라낸 탑코트는 제법 빨리 건조되기 때문에 편리할 뿐 아니라 네일의 외관을 유지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