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신형 대전광역시의원이 22일 한나라당 대전시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2 지방선거에 대전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96개월 2920일 8년 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었다면서 두 번의 대전광역시의원, 저로서는 탄소의 작은 알갱이가 다이아몬드로 변하는 과정의 시간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최고의 강도 높은 원석, 다이아몬드! 고온과 고압 그리고 인고의 세월이 필요 즉 고온과 고압을 이겨내지 못하면 흔한 연필심이 되어 버리는 것은 너무나 잘 알고 계시냐고 묻고, 8년간의 의정활동 조신형 에게는 단련과 연마의 기간이었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자신은 이 다이아몬드처럼 서구를 만들기 위해 조신형의 다이아몬드 형 시민 행복 프로그램을 주창하면서 기초 단체인 지방정부의 역할과 책무를 성실히 수행한다면 시민의 행복은 무한대로 상승할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기 위해선 정책이나 공약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지방정부와 어떤 기초단체를 만드는가도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조의원은 구청장의 역할로, 창의적인 문제 해결 형 지방정부를 만들고자 한다면서 공급자(공무원)가 아닌 수요자(시민)입장에서 생각한다면 문제 해결의 길이 보이고, 시대,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알면 해결책이 나오리라 확신한다고 말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문제의 핵심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능력을 갖춰야하며, 둘째 문제해결을 위한 시스템, 셋째 문제 해결이 될 때 까지 끈질기게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기필코 서구에 일자리가 넘쳐 지역에는 희망이 가정에는 행복이 넘치는 도시가 되도록 하겠으며, 반드시 서구는 복지정책과 봉사정신이 살아 숨 쉬는 으뜸 도시, 창의적인 교육·문화 중심도시로서 국내 최초 벤치마킹 사례로 만들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또한 가기산 현 서구 청장님의 업적과 노고에 진심으로 존중과 경의를 표하고, 현 정책의 일관성과 안정적인 승계와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신하며, 실험 없는 과학은 존재하지 않듯, 실천하지 않는 원칙은 무의미하기에 생각과 말뿐인 현실 세계에서 실천과 행동으로 일관해 왔고 그래야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구청장은 자신의 정치적 야망이나 꿈을 이루는 자리가 아닌, 구청장의 역할을 통해 시민의 꿈을 이루는 것이며, “해는 동쪽에서 뜬다는 진리, 그 진리조차 고정관념이라고 생각 하는 그 순간, 해는 서쪽에서 뜰 수 있다.”고 확신 한다면서 출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조 의원은 1963년 충남 논산 출신으로 남대전고등학교와 배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를 거쳐 충남대학교 자치행정학과 박사과정에 있다. 대전광역시의회 제4,5대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배재대 행정학과 객원교수, 선진대전창조포럼 공동대표, 대전도시개혁센터 이사,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박사 원우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조 의원은 출마기자회견과 함께 대전 서구청장 출마를 위해 대전광역시의원을 사퇴하고 23일 서구청장 예비후보 후보등록을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