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6.2지방선거 공천신청이 22일 마감됐다. 대구시장 후보로는 김범일 대구시장이 단독으로 신청했으며 기초단체장의 경우 당원자격을 가진 30명과 당원가입 신청과 함께 공언을 신청한 서중현 서구청장과 동구청장에 신청한 서재열씨 등 총 32명이 신청해 4:1의 경쟁률을 보였다.
광역의원의 경우 총 82명이 신청해 기초단체장과 마찬가지로 4: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남구2선거구는 8명이, 수성구 2선거구는 9명이나 신청해 최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반면 동구1선거구와 서구1선거구, 북구1선거구, 북구3선거구, 달서구2선거구는 각각 단독 신정해 대조를 이뤘다.
기초의원의 경우 상대적으로 경쟁률은 낮으나 총235명이 신청해 평년작은 보였다. 특히 여성 신청자들의 수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전체적으로 보면 결코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25명이 신청해 10%를 훌쩍 뛰어 넘었다.
광역의원의 경우도 전체 82명 가운데 여성 신청자가 13명으로 15%에 달해 당초 여성 인물난을 걱정하던데 비하면 상당한 소득이 아닐 수 없다.
기초단체장의 경우 아직은 여성의 진출이 험난하다. 전체 32명의 신청자 중 여성신청자는 불과 2명으로 바닥권을 헤매고 있다. 하지만 한나라당 공천심사기준에 여성을 우대하는 기준이 있어 공천결과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단체장 여성 신청자로는 윤순영 중구청장과 수성구청장에 도전하는 송정오 한의원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