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 박주연 기자] 김형오 국회의장 초청으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초등학생 및 인솔교사 117명이 국회를 방문한다.
이들 어린이 초청 행사는 작년 9월 11일 김 의장이 백령도 군부대를 방문했을 때 지역 주민들이 요청한 것을 김 의장이 약속해 이루어진 것. 당초 이들의 방문은 작년 11월 초에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마침 유행한 신종플루 여파로 연기되었다가 이번에 성사됐다.
이들은 3월 31일부터 4월2일까지 2박3일 동안 서울에 머물 예정이다. 어린이들은 첫날 청와대 등을 견학하고 둘째날인 4월 1일 국회를 방문해 본회의장 방청석에서 의원들의 본회의 과정을 직접 참관한 후 김 의장과 별도의 만남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국회헌정기념관을 참관하고 몇 개조로 나눠 모의 의정체험도 할 계획이다. 또 국회도서관의 디지털 입법자료실, 국제기구 독도 통일 자료실 등 체계화된 자료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초계함 침몰사고를 둘러싸고 국회에서 여러 가지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백령도 어린이들의 국회방문은 우리나라 정치중심지에서 이뤄지는 안보관련 논의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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