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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래 원내대표, "검사 접대 의혹 특검해야"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4/22 [20:15]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검사 향응 및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특검 도입을 공식 제의했다.
 
이 원내대표 이날 고위정책회의에서 검찰이 이번 '검사 접대 사건'에 대해 민간인을 위원장으로 하는 진상조사단을 구성키로 한 것과 관련, "과거처럼 도마뱀 꼬리자르듯,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하며 "특검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것을 정식으로 제기한다"고 말했다.
 
이에 검사 출신인 박주선 민주당 최고위원도 "불법적이고 위법적 기구를 통한 조치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검찰의 악습인 스폰서 관행을 뿌리뽑는다는 자세로 특검을 임명해야 한다"고 거들었다.
 
한편, 이 원내대표는 검찰의 황장엽씨 암살 시도 발표에 대해 "느닷없이 암살 간첩 사태가 왜 나는지, 지금이 유신인지 5공인지 묻고 싶다"며 "누가 봐도 천안함 사태와 간첩 사건을 선거상황으로 끌고가려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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