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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정부 쌀 20만톤 수매한다”

한, 전남도지사 후보 “정부, 청와대에 해결책 요구 성과 거둬”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4/23 [11:00]
 
 

 

 

 

정부가 전남지역 등 전국의 쌀 값 안정을 위해 쌀 20만톤을 수매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식 한나라당 전남지사 후보는 23일 “그동안 쌀 값 하락에 따라 고통받는 농민들의 실상을 농림부에 알리며 설득한 결과, 오늘 농림수산부 차관으로부터 정부가 쌀 20만톤을 긴급 수매하기 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달부터 전남지역 22개 시․군 민생탐방을 하면서 농민들과 농협 조합원들이 쌀 값 대책을 줄기차게 요구해와 이런 여론을 정부와 청와대에 전하며 해결책을 요구해 왔다는 것.

그는 “맞벌이 부부 증가와 외식문화 발달로 쌀 소비가 줄면서 갈수록 쌀 생산 농가의 소득이 감소하고 쌀이 남아 돌고 있다”면서 “다행히 농림부가 쌀 수급 안정 대책에 적극 나서고 있어 기대가 크지만 실질적인 성과가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후보는 “정부가 국내 밀가루 수요의 10%를 쌀로 대체해 쌀 수요를 늘리는 등 쌀 수급안정을 위한 '쌀가루 10%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국민들도 쌀로 대체하는 면, 빵, 장류 등 수요확대에 적극 동참해 농가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 = 이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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