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전시당(위원장 송병대)이 제5회 지방선거를 목전에 두고 중앙당 집행부가 참여하는 대규모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세결집에 나섰다.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1일 대전 서구 둔산동의 올림픽기념 국민생활체육관에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대전지역 예비후보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6.2지방선거 한나라당 대전광역시당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한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은 "요즘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고들 하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분들 많다. 월급은 많이 늘지는 않았고 일자리도 아직 부족하고 그런 상황에서 가계부채는 오히려 늘어간다는 하소연이 아직도 들리고 있다"면서 "이런 서민들의 한숨소리를 함박웃음으로 바꿀 수 있는 후보는 한나라당 후보"라며 한나라당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정 대표는 "대전 시민들이 원하는 사업들이 뭐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 대전을 중심으로 한 광역철도망 건설과 아바타 영화보다 더 좋은 3d영화 제작 가능한 영화산업단지를 거론했고,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대해서도 "지하철 2호선도 제때에 제대로 건설해야겠다"고 언급해 사실상 대전권 공약을 언급했다.
정 대표는 대전시당 사무처 말을 인용 "사무처장 얘기를 들으니 사실 얼마 전까지는 박 시장과 상대후보와 여론조사에서 약간의 격차 있었는데, 최근에는 거의 격차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이제 오차범위 내에 들어온 것을 여러분들이 아는가”라면서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정 대표는 대전시장과 5개구청장 후보를 소개하며 "박성효 시장은 뭐니 뭐니 해도 오로지 일만하는 시장, 이명박 대통령도 인정하는 시장후보"라고 추켜세우는 한편 이장우 동구청장 예비후보 ,이은권 중구청장 예비후보, 진동규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정용기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조신형 서구청장 예비후보를 개별호명 하며 소개했다.
특히 조신형 서구청장 예비후보를 소개 할때는 "영국 멘체스터유나이트에는 박지성이라는 신형엔진 있는데, 대전에도 신형엔진이 있다. 오피니언리더가 선정한 차세대 리더"라고 조 후보를 신형엔진으로 표현했다.
송병대 대전시당 위원장은 "한나라당의 소망은 이명박 정부가 역사적으로 성공해 대한민국이 선진일류국가에 당당히 진입하는 것이고 대전의 꿈과 소망은 일등 대전, 국제경쟁력을 가진 대전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서민이 살기 좋은 대전을 건설하는 것"이라면서 "이런 꿈과 소망 이루기위해서는 뜨거운 열정이 필요한데, 한나라당의 뜨거운 열정이 식지 않도록 시민들의 성원과 지지를 받아야 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송 위원장은 "이제 더 이상 주저할 필요도,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면서 "다 같이 시민 속으로 나가, 반드시 승리하자"고 호소했다.
이날 한나라당 대전시당 필승결의대회에는 지역에서는 지방선거 공천확정자들이 중앙당에서는 정몽준 대표와 김성조 정책위의장, 정현석 대표비서실장이 참석했고. 지역에서는 송병대 대전시당위원장과 윤석만 동구 당협위원장, 한기온 서구 갑 당협위원장, 나경수 서구 을 당협위원장, 가기산 서구청장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