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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 강운태 광주시장 후보 “경제위기 극복 최선”

기자회견 갖고, 경선 잡음 사과…분열·갈등 치유 노력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5/05 [00:35]
 
 

 

 

 

▲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로 확정된 강운태 의원은 유태명 동구청장 후보 등 남구,북구,광산구 구청장 후보을 비롯 광역의원 후보들이 배석한 가운데 4일 오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선과정에서의 불협화음을 극복,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4일 “어려움에 처한 광주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 적극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 광주는 남양건설·금광기업 등 지역 연고 대형 건설업체들의 잇단 법정관리 신청으로 초유의 상황에 처해있어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다”면서 “앞으로 이를 수습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이미 정부측에 가칭 ‘민생안정 특별구역’을 지정, 특별지원해 주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경선이후 24일동안 시민들께 불편을 끼친 점, 실망을 안겨드린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이제 광주시민들께 보답하는 차원에서 경선에 나섰던 모든 후보들과 손을 맞잡고 멋지고 자랑스러운 광주공동체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또 “선거운동을 요란스럽게 하지 않겠다. 되도록이면 서민과 중소기업인, 재래시장 상인 등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선거운동을 하겠다”면서 “이 과정에서 나온 불편사항 등을 추스르는 것이 선거운동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민주당에 실망하고 등돌렸던 민심도 돌아올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견에는 유태명 동구청장 후보, 최영호 남구청장 후보, 송광운 북구청장 후보, 민형배 광산구청장 후보를 비롯 광역의원 후보들이 배석했다.

한편 강 후보는 오는 7일 민주당 당무위원회에서 광주시장 후보로 의결, 확정되면 곧바로 의원직을 사퇴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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