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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발 씻어주는 세족 봉사로 ‘孝行’ 의미 새겨

“어버이날 맞아 ‘보금자리 요양센터’” 방문, 자원봉사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5/08 [23:27]
 
 

 




‘창조의 중심도시, 광주’를 선언한 강운태 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광주 동구 계림동 ‘보금자리 요양센터’를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 후보는 이날 요양센터에서 노환 등을 치료하고 있는 80여 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정한 말벗이 돼주고, 발씻어주기(세족) 봉사로 부모님에 대한 ’효’의 의미를 되새겼다.   

그는 센터 내 노인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고 “센터에서 치료를 시작한지 얼마나 되셨는지’‘  ”연세는 얼마나 되셨는지’‘  “자녀들은 어르신을 자주 찾아 오는지” 등을 묻는가 하면, “하루빨리 병이 완치돼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시길 기원한다”며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센터 내 노인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말벗이 되어 준 것도 고마운데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발까지 씻어줘 더욱 감사하다“면서 ”고령자들을 배려한 정책들을 많이 개발해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강 후보는 “부모를 부양하는 자손들을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는 ‘효행장려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면서 “급속한 고령화 추세에 대응하고 우리 미풍양속인 효 문화를 보존·장려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3대가 5년 이상 함께 거주한 가정에 고교 및 대학의 입학금과 수업료를 감면·보조해주고 국가기관, 지자체 및 산하기관의 취업시험에 응시할 때 5%의 가산점을 주도록 했다.

또 국가나 지자체가 지원해 건립하는 주택을 우선 공급받도록 하고, 사업자금이나 학자금, 부모의료비, 주택자금 등을 장기저리로 지원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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