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도내 군지역 대입 수험생들의 원정시험에 따른 불편해소를 위해 올해 11월18일 실시되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수능 시험장을 12개 군 지역까지 확대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수능시험은 대학 입학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데 시험장이 설치되지 않은 도내 12개 군지역의 수험생들은 시험 전날이나 당일 새벽에 출발 원정시험을 치르는 불편을 겪어왔다”며“이같은 군지역 수험생의 불편 해소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 및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의 협의를 통해 올해 수능부터 희망 군지역의 수험생들이 그 지역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능 시험장확대 설치되면 청송 청도 의성 군위 영양 등 12개 군지역 수험생들이 겪어왔던 원정시험으로 인한 시간허비, 경제적 부담, 컨디션조절의 어려움 등 상대적 불이익이 해소될 것으로 이후보측은 전망했다.
한편, 지난해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포항-울진, 경주-영천, 상주-문경, 안동, 구미, 영주, 김천, 경산 등 경북도내 8개지구 11개 시.군 62개 시험장에서 실시됐다.
경북 = 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