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민주당은 10일 광주 센트럴호텔에서 한화갑 대표 주재로 중앙위원·최고위원 연석회의를 열고 전북지사 후보로 김대식 전 전북도 교육위의장(55)를, 인천시장후보로 백석두 인천시당 대표(55)를 전략 공천키로 했다.
김대식 전북지사후보는 1955년 전주출생, 연세대 정경대학원 정치학과 석사과정 재학 중, 1979 전북도 민주화운동 추진위원장, 1980 전북도 대학생연맹 총학생회장 5.18민주화운동 투옥, 구속(5.18국가유공자), 1996 전북야구협회장, 2000 전북도 교육위원회 의장, 2007 민주당 중앙당 조직위원장을 지냈다.
백석두 인천시장후보는 1955년 해남 출생, 1995 인천광역시의원, 1989 흥사단 인천지부장, 1995 인천 황해권 발전연구원 이사장, 1998 재단법인 중앙노동경제연구원 교수, 2010 평화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대표를 역임 했다.
한편 평화민주당 인천광역시장 백석두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가졌다. 백 후보는 회견에서 “이승만 독재정권에 대항하고 대한민국에 참다운 대의정치, 민주정치를 실현하고자 신익희선생과 도산 안창호 선생이 만든 민족부흥단체 흥사단에서 오랜 기간동안 민주주의의 조직과 훈련을 해온 조병옥박사 등 여러 흥사단 인물들이 중심이 되어 한국 최초로 만든 민주당의 법통과 가치를 계승하고 이 땅에서 최초로 정권교체를 이룩한 김대중 전 대통령 정신과 정치적 유산을 존중하고 좌우극단의 이념정치를 종식시키고 중도실용, 온건개혁, 중산층과 서민의 행복을 최우선시하는 정당으로 뿌리내리기 위해 지난 4월8일 창당한 평화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이라면서 “재벌정당 집권당후보와 편향적사고로 패거리 집단정치를 하는 제1야당 후보보다도 인천의 비전과 인천의 변화, 발전에 대한 자신과 열정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8년 동안 인천시정을 이끌어온 후보는 이미 8년 동안의 결과가 인천을 총체적으로 부실과 문제들만 만들어내어 시민여러분의 분노가 심각하다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다. 집권당후보에 대한 시민들의 원성이 커지고 이번에는 꼭 사람도 바꾸고 당도 바꾸어야 한다는 여론이 팽배해지자 4년 전에는 시장출마 요청을 해도 뒷전에 숨어있었고 이번에는 절대 인천시장 출마하지 않겠다고 하고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발언으로 몸값 올린 사람이 고도의 선거공학으로 1, 2년 고생고생하며 밥상 차려 놓은 사람들을 노무현 세력과 중앙당 힘을 빌려 주저앉혀 후보가 된 기회주의자에게 인천시정을 맡길 수가 없다고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오랜 기간동안 평범한 보통시민으로 삽들고 호미들고 나무농사를 지어온 사람이지만 늘 인천의 문제가 무엇인지? 인천이 어디로 가야하는지? 인천시민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생각해왔다. 이러한 고민의 연장선에서 집권당후보나 제1야당후보보다 더욱 잘할 수 있는 자신이 있기에 오늘 이렇게 시민여러분 앞에 섰다”면서 “저는 mb정권이 추진하는 4대강 개발을 절대 반대한다. 유구한 세월속에 자연의 변화에 의해 형성된 한반도의 생태의 보고인 4대강을 난도질하는 것은 우리 땅에 큰 재앙을 불러오기 때문에 절대 반대합니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표 얻기 위해 깜짝쇼한 수도분할이전 정책은 나라의 경쟁력 저하는 물론 자칫 잘못하면 나라를 망하게 하는 망국적인 정책이기 때문에 절대 반대한다”고 역설했다. moonilsuk@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