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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고용창출금융제 전국 첫 실시로 신규 일자리 창출”

일자리 간담회 참석 5자 연대 범시민협의체 구성 제의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5/14 [22:54]
 
 

 

 


‘창조의 중심도시, 광주’를 선언한 강운태 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14일 오후 광주고용지원센터 10층 컨벤션실에서 여성·청년·노인·사회적 기업 등 일자리 관련 기관과 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일자리 창출 간담회에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기업에 대해 대출이자를 시에서 보조하는 ‘고용창출 금융제도’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고용창출금융제도를 통해 해당 기업에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토록 하고, 이자차액은 시에서 보조할 방침”이라며 “갈수록 심각해지는 구직난 해소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산·학·연 연계를 강화해 맞춤형 교육 실시 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역점을 둘 것”이라며 “중소기업 실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확대할뿐 아니라 학내창업 시 창업회사에 대해 1000만원씩의 무이자 융자지원을 시행하겠다”고 설명했다.

강 후보는 “고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정.시민단체+대학(전문대, 학생대표 포함)으로 구성된 5자 연대의 ‘범시민협의체’를 구성할 방침”이라며 “ ’빛고을 일자리지원센터‘를 설립, 구인구직을 위한 고용정보 서비스망을 구축해 원스톱 지원체제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강 후보는 “광주 사회적기업육성협의회를 설립, 사회적 기업 100개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광주시민의 뛰어난 손재주를 활용한 광주수제공방(뜨게방) 창업 지원을 통해 여성일자리를 창출하는데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현재 업종별 표준 인력보다 더 많이 고용한 업체에 대해 세금과 부담금에 대한 감면 혜택을 주는 ‘고용장려세’ 법안을 발의해놓은 상태”라며 “고용률이 낮은 지방자치단체에 정부의 재정 지출을 확대하는 ‘고용지수제’를 정부가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강 후보는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취업지원서비스 강화와 여성친화적 환경기업 조성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콜센터 유치와 청년글로벌 인재육성 △고령화사회 대비 노인층 사회적 일자리 발굴과 노인돌봄 서비스 사업 등 계층별 추진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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