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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선 후보등록 광주.전남 총 1021명 접수

광주 242명, 전남 779명…20일부터 선거전 본격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5/16 [11:29]
6·2지방선거를 앞두고 14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광주.전남은 총 1021명(광주 242명.전남 779명)이 등록을 마쳐 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당초 후보자수가 적어도 16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는 점에서 평균경쟁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는 분석이 두드러진다. 한편 기초단체장 1명과 광역의원 14명의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해 선거 없이 당선장을 가져갈 전망이다.

광주·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3~14일 후보등록기간에 2명을 뽑는 광역단체장 선거에는 10명이 등록했으며. 역시 2명을 선출하는 교육감 선거에는 12명이 등록했다.

또 시장·군수.구청장 선거에는 87명이 등록해 평균 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광주 서구, 전남 목포, 여수,나주,고흥,진도,무안 기초단체장선거에 각 5명이 등록해 27개 시.군.구가운데 가장 높은 5대1의 경쟁률을 나타났다.

이와 함께 시도의원에는 151명, 시.군.구의원에 601명, 비례대표 시도의원 31명, 비례대표 시.군.구의원 95명, 교육감 12명, 교육의원 29명 등 모두 1021명이 접수했다.

광주의 경우 광주시장 선거에 6명, 구청장 선거는 18명, 시의원 62명(비례 12명 포함), 기초의원 141명(비례 22명 포함), 교육감 5명, 교육의원 10명 등 총 242명이 등록해 2.3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주시장 선거가 6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고, 5개 구청장 선거에는 18명이 등록해 3대1의 싸움을 벌이게 됐다.

전남은 전남지사 선거에 4명, 기초단체장은 69명, 도의원 125명(비례 19명 포함), 기초의원 555명(비례 73명 포함), 교육감 7명, 교육의원 19명이 등록을 마쳐 2.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남도교육감 선거가 7대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고, 22곳의 기초단체장 선거에 69명이 몰려 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나라당은 불모지인 광주·전남에서 19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여성은 모두 121명이 출마해 전체 후보의 7%를 차지했다.

이들 후보들은 선거일 13일 전인 오는 20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한편 지방선거에 출마한 전남지역 779명의 후보 가운데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선거에 출마한 15명이 단독으로 후보 등록을 마쳐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영암군수 선거에는 민주당 김일태 후보가 홀로 등록해 사실상 당선 됐다.

도의원의 경우 ▲목포 1선거구 민주당 강성휘, ▲목포 2 선거구 민주당 권 욱, ▲순천 2 선거구 민주당 박동수, ▲담양 1 선거구 민주당 박철홍, ▲담양 2선거구 민주당 김동주, ▲곡성선거구 민주당 정환대, ▲보성 2선거구 민주당 임명규, ▲화순 2선거구 민주당 홍이식, ▲강진 2선거구 민주당 윤도현 후보 등이다.

또 ▲완도 1선거구 민주당 서정창, ▲영암 1선거구 민주당 손태열, ▲영암 2선거구 민주당 강우석, ▲무안 2선거구 민주당 정영덕, ▲신안 1선거구 민주당 임흥빈 후보등이 경쟁자가 없어 무투표 당선의 행운을 잡게 됐다. 이들의 당선은 공직선거법 제190조의 규정에 따라 선거일에 투표 없이 당선인으로 결정된다.
 
전남 = 이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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