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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미트바’라는 컨셉의 고기 부페 ‘고기킹’의 거침없는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1호점인 가양점 출점 이후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최근 한달여 동안 20여개의 가맹점 오픈과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고 ‘고기킹’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고기를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 컨셉은 그동안 ‘1만원 소고기 부페’ 등으로 시장에 선보인 바 있지만 ‘고기킹’만큼의 반향을 일으키진 못했다. 런칭 초기에는 ‘무한대 리필’ 등으로 관심을 끌었지만 이내 고객들이 외면했기 때문이다. 원인은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해서다.
질 좋은 육류를 확보하는 능력이 우선 관건인데 왠만한 육류 유통 노하우가 없어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결국 이용요금에 맞춰 고기의 품질을 희생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싸지만 맛이 없더라’는 평판 때문에 고기 부페라는 업종 자체는 사라졌었다.
‘고기킹’의 선전은 그런 면에서 ‘고기 부페의 업그레이드판’이라고 부를 수 있다. ‘프리미엄 미트 바’라는 브랜드 컨셉도 거기에서 나왔다. ‘돈day’로 확인된 ‘썬미트’의 육류 유통 노하우가 ‘고기킹’의 토대인 만큼 고기의 품질은 ‘자신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말이다. 여기에 기존의 부페에 없던 질 좋은 서빙을 추가했다.
서버들이 고객들에게 야채 등을 가져다 주고 고기를 썰어주며 육류에 대한 해설과 고기를 즐기는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다.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볼 수 있던 서빙을 고기 부페에서 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영업에 대한 상당한 자신감 없이는 실행에 옮기기 어려운 것들이다.
덕분에 ‘고기킹’의 가맹점들은 높은 매장매출을 기록중이다. 1호점인 가양점의 경우 일매출 470만원을 기록중이라고 한다. 매장이 조금 더 큰 대림점은 600만원 이상의 일매출을 기록 중이다. 가양점과 대림점의 매장 크기는 각각 50형과 60형이다. 상당한 매출이 아닐 수 없다.
“질좋은 재료와 무한 리필 전략 그리고 질 좋은 서빙이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룬 덕분”이라는 게 창업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덕분에 사업설명회마다 예비 창업주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가맹점 개설이 줄을 잇고 있고 계약도 활발하다.
최근 계속되고 있는 불황으로 대다수의 창업자들이 영업 부진으로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기킹’은 좋은 참고사례가 되고 있다. ‘품질’과 ‘가격’ 그리고 ‘서비스’라는 보편 타당한 무기로 승승장구 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려울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격언이 떠오른다.
홈페이지: www.kogiki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