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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한문화재 한지킴이 전국대회’에서 대동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유산 보존과 지킴이 활동 평가에서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12~13일 전북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재청 주최로 전국의 문화재 지킴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문화재 한지킴이 전국대회’가 올해로 6번째 열렸다.
이번 전국대회에서 대동문화재단은 문화재지킴이 자원봉사활동, 문화재지킴이 활동가 양성교육, 어린이 문화재지킴이단 운영, 빛고을사랑운동, 문화재활용 스토리텔링 발굴사업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문화재보호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번 전국대회는 지난 2006년 시작된 그동안의 문화재지킴이 운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재 현장 체험 및 답사를 진행하는 ‘문화재지킴이 축제 한마당’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지키고 보전해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유공자표창을 받은 대동문화재단 백승현 사무국장은 우수활동 사례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곳곳에 분포된 문화재가 1만여개에 달한만큼 문화재지킴이 1만여명을 양성하여 모든 문화재를 지키는데 앞장 서자”면서 “지역별로 문화재지킴이들이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문화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문화재 한지킴이 운동’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자는 취지에서 2004년 11월부터 전개하여, 2010년 6월 현재 전국적으로 6만2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문화재지킴이로 위촉되어,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 모니터링, 문화재 해설, 화재감시, 순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광주·전남 지역 역사문화단체인 대동문화재단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5년 연속 ‘한문화재 한지킴이’ 주관 단체로 선정돼 연인원 1,100여명이 참여하는 활동을 벌여왔고, 현재는 ‘양림동 빛고을 근대의 표정’이란 주제사업을 통해 양림동 근대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문화재 상시관리 활동과 문화콘텐츠 발굴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