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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여아 성폭행 김수철 구속기소

범행 전날까지 '일본 성인물' 다운 받아봐..

이석배 기자 | 기사입력 2010/07/01 [16:13]
[브레이크뉴스=이석배 기자]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는 김수철(45)을 여아 초등학생을 납치·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상해)로 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수철은 은 범행 전날까지 음란물 50여 편을 인터넷을 통해 다운받아 본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음란물은 주로 일본에서 만들어 진 것들 이었으며, 그 중 일부에는 10대로 보이는 여학생을 납치, 성폭행하는 장면도 일부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수철은 범행 당일에도 음란 동영상을 저장할 ubs를 사기 위해 학교 근처에 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의 범행은 계획적으로 보인다"며 "아동이 출연하는 동영상을 본 후 현실에 옮긴 것 같다"고 추정했다.
 
한편, 김수철은 서울 영등포구 모 초등학교에서 a양(8)을 납치해 인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하는 등 일명 '제2의 조두순 사건'을 일으킨 혐의로 지난달 7일 오전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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