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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재난안전사고 발생 제로의 해’로 만들어야 합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2일 시청 17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추진상황보고’를 받고 현재의 재난 ‘복구체제’를 ‘예방체제’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맨홀, 하수구 하나까지 내 집앞과 골목을 살피고 시민 피부에 와닿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면서 “시민이 행복해지는 첫걸음은 재난예방에서부터 시작해야 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 공직자들의 최우선 과제다”며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특히, 여름철 발생하는 인명피해 등 재난이 연례적으로 되풀이 되고 있다며 선진국처럼 재난 복구사업비보다 예방사업비를 높게 책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최근 발생한 금남지하상가 침수와 관련해서는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재해 예방을 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핑계를 대는 것은 무능행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더 이상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서는 한전,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tf팀을 꾸려 2~3일내 진단을 전면 실시하고 특단의 대책을 마련토록 지시했다.
이와함께, 540개 재난취약시설에 해당된 각 자치구에서도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추진토록 하고, 각 자치구의 재난예방 결과를 평가해 우수한 자치구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