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이석배 기자] 방송인 김미화씨가 'kbs에 연예인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는 주장을 제기해 이로 인한 사회적 파장이 우려되고 있다.
김미화씨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어제 kbs에서 들려온 이야기가 충격적이라 참담한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kbs내부에 출연금지문건이 돌아 (김미화는) 출연이 않된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kbs에 있는 피디들은 나와 함께 20년 넘게 동고동락했던 사람들이다"며 "누군가의 과잉충성이라 생각되지만 나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고백했다.
또한 김미화씨는 '슬프다'는 자신의 심경을 전하며 "kbs에 근무하는 사람이 이글을 본다면, '블랙리스트'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고 돌아다니고 있는 것인지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김미화는 지난 4월 kbs '다큐멘터리 3일'의 내레이션을 맡아 진행 하던 중 김인규 kbs 사장으로부터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내레이터가 출연해 게이트키핑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의문이다"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곧바로 '윤도현 김제동 그리고 김미화, kbs에 진정 블랙리스트가 존재하는가?'라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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