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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름 '피서식품' 위생점검 실시

빙과, 냉면 류 및 한강둔치 수영장 내 업소 대상

이석배 기자 | 기사입력 2010/07/09 [13:58]
[브레이크뉴스=이석배 기자] 서울시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여름철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여름철 소비가 급증하는 빙과, 냉면, 음료 등을 비롯해 부패 우려가 높은 식육·알가공품 제조업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 한강둔치 수영장 내 식품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일제 점검도 함께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무표시 제품 보관 및 사용여부와 냉동·냉장제품 보관기준 준수, 부패·변질제품 판매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및 식재료 취급 상태 등이다.
 
특히 식품 제조업소 제품들은 항목별로 수거해 식중독균, 대장균 등의 오염여부 및 허용외 타르색소, 보존료 사용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위생불량 등으로 적발될 경우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며 "적발 업소에 대해선 1개월 이내에 재점검을 실시해 개선되지 않았을 경우 가중처벌 등의 강력한 조치를 내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여름철 식중독예방 및 식품안전 관리를 위해 설사나 화농성 질환을 있는 조리종사자는 식품취급 및 조리행위를 금지토록 했으며, 조리기구는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고기, 생선, 채소용으로 구분해 사용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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