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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도대체 언제 출시된다는 건지.."

KT, "형식승인 준비 시간 길어져..1~2개월 내 출시 예정"

박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0/07/19 [08:55]
[브레이크뉴스=박주연 기자] 이달 말 출시 예정이었던 아이폰4의 국내 출시가 미뤄지며 소비자들의 언성을 사고 있다.
 
애플 측은 한국 정부의 승인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는 입장이고 kt 측은 형식승인을 준비하는 시간이 길어져 승인 신청을 아직 못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애플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아이폰4 7월 출시 예정 17개국가를 소개하며 "한국의 경우 정부 승인 절차가 길어져 제외됐다"며 한국에서의 아이폰4 출시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정작 전파인증을 주관하는 방송통신위원회는 "애플은 한국 정부에 인증을 신청한 적이 없다"며 "한국 정부의 승인과는 무관한 문제"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kt는 "이번 달에 아이폰4를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형식 승인을 준비하는 데 시간이 길어지고 있어 1~2개월 내에 출시하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kt가 이미 출시 시기를 밝힌 가운데 출시가 코앞에 닥치자 돌연 '형식절차가 길어지고 있다'는 이유로 국내출시 시점이 미뤄진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실적증대를 노린 일부 kt대리점들은 한달여 전부터 아이폰4에 대한 예약판매를 진행해왔던 터라 이에 따른 파장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직장인 한모(29)씨는 "몇달 전부터 아이폰4 출시를 기다리던 중 예약판매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자 마자 대리점을 찾아 사전예약을 했다"며 "이렇게 출시가 미뤄질 것을 알았더라면 진작에 다른 스마트폰을 샀을텐데 기다린 시간이 억울해 죽겠다"고 말했다.

한 씨는 이어 "곧 출시될 것처럼 기대심리를 있는대로 부풀려 놓고 결국엔 kt 본인들도 언제 출시될지도 확답을 못주는데 소비자를 우롱한 kt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이라도 해야하는 것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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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삿갓 2010/07/30 [12:33] 수정 | 삭제
  • 울나라 제품 아주 좋은 갤에스도 있는디
    왜 외제라면 눈이 돌아갈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잇을까요
    갤 에스 넘 좋더라구여ㅛ 화면크고 무게는 더 가볍고
    외산 보더 더 좋은 울 제픔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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