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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자궁경부의 상피세포는 성생활이나 감염 등의 외부의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인데, 특히나 기둥모양의 상피세포에서 평편상피세포로 바뀌기 이전인 20세 이전에 성접촉이나 외부자극이 있는 경우 암발병의 위험이 높아진다.
이러한 자궁경부암의 발병원인이 정확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인유두종바이러스가 가장 중요한 원인인자로 주목 받고 있으며 자궁경부암 증상으로는 냉 증가, 냉의 악취, 질 출혈, 성교 후 출혈 등이 있다. 그리고 암이 진행된 경우에서는 혈뇨 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성 접촉이 있은 여성의 경우에는 정기적인 검진이 꼭 필요하다.
수원영통에 위치한 연세산부인과 이용재 원장은 “자궁경부암은 몇 가지 노력을 하면 예방이 가능한데, 자궁경부암 정기검진과 더불어 백신접종, 건강한 성생활, 건강관리 등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 등이 이에 속한다.”고 전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이다. 미혼이라고 방심하지 말고 성 관계를 시작한 후로부터는 산부인과 정기 검진을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미리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접종을 해 두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건강한 성생활이 중요하다. 첫 성관계는 가급적 늦게 시작하고 성관계를 갖는 상대가 적을수록 자궁경부암 발생이 줄어든다. 게다가 혼전 성관계에서는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자궁경부암 뿐만 아니라 기타 성병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용재 원장은 “주부들의 경우에는 경제활동이나 가사, 육아 등으로 바빠 부인과 정기검진을 챙기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자신의 건강을 위해 1년에 한 번 정도는 정기검진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이 같은 노력은 자궁경부암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 이용재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