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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민선5기, 주민과 현장 중심의 조직개편

개방형 감사담당관 신설, 부정부패 방지 및 청렴행정 구현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7/25 [18:26]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23일 ‘남구 행정기구설치조례 개정조례안’이 남구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8월 중으로 후속 인사를 동반한 조직개편을 단행할 계획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4국 20과 1보건소(2과) 체제를 그대로 유지 하면서도 주민이 쉽게 부서의 기능을 이해할 수 있고 상급기관과 업무적으로 원만히 연계될 수 있도록 기구와 담당명칭을 조정했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주민과의 소통 및 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개방형직위로 운영되는 감사담당관을 신설했다. 특히 자체감사에만 주력하지 않고 주민의 고충사항을 바로 듣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고충민원 담당을 감사담당관 소속으로 설치했다.

또한 민선5기 핵심사업인 교육과 문화 부문의 강화를 위해 기존 평생학습과 기능을 분리해, 교육기능 중심의 교육지원과와 문화기능 중심의 문화홍보실로 재편했다.

주민생활지원국은 사회복지국으로 조정하고, 사회복지직렬 공무원을 동에 배치해 복지서비스의 현장성과 편의성, 접근성을 강화하는 등 복지부서를 수요자 중심으로 구분․편제했다.

환경산업국을 경제환경국으로 조정하여 일자리 창출 및 기업지원, 지역특화산업 육성 등 경제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도시개발사업국은 건설국으로 조정됐다. 공공청사 신축, 생활민원 처리, 공원․녹지, 보안등 관리 등 기능이 혼재 돼 있던 공공시설과를 폐지하고 해당 업무는 그 기능에 적합한 부서로 배치했으며, 재난관리과를 도시안전과로 변경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기능을 보강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사람중심 건강남구’를 실현하고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 효율성, 창조성 제고를 위한 실천적이고 실용적인 조직으로 전환을 도모 한 것이다”고 조직개편 내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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