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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마미럽(Mommy Love) 임산부 건강관리서비스 !

체계적인 건강관리, 분만 후 산후상담 실시, 다양한 정보 등 통합 서비스 제공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7/25 [21:41]
 
▲ 광주시 서구가 인구감소에 따른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가정 임산부를 대상으로 마미럽(mommy love) 임산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지난 4월 다섯째 아이를 출산한 장모씨(38세·광천동)를 찾아가 출산용품과 분유, 기저귀 등을 전달하는 모습    

“출산 때문에 무척 두렵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축하를 받게 돼 기쁘고, 앞으로 태어난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열심히 살고 싶다”

최근 다섯째 아이를 출산한 장모(38·광천동)씨가 직접 찾아 온 서구청 직원들이 건네 준 출산용품과 분유, 기저귀를 받으면서 한 말이다.

광주시 서구가 인구감소에 따른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가정 임산부를 대상으로 마미럽(mommy love) 임산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서구에 따르면 “새로운 아기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미래의 희망이 될 아이를 축하해주기 위해 출산용품을 지원하는 등 드림스타트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구는 매주 관계자들과 모여 드림스타트 사례회의를 통해 지원받아야 하는 임산부를 파악해 마미럽(mommy love) 임산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서구는 산전.산후 기간 동안 대상 임산부들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을 측정해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해 주고, 분만 후에는 전화나 가정방문을 통해 산후건강관리를 해 준다.

아울러, 수시로 출산장려금 정책, 모자 수유방법, 모자보건교육 등 관련정보를 제공해 주고, 아기에게 필요한 내의, 모빌, 배넷저고리 등 출산용품과 분유, 기저귀 등을 지원한다.

또한, 서구보건소와 연계해 지원대상 임산부들에게 철분제와 영양보충 식품을 무료로 지원하고, 출산 후에는 산모 신생아 도우미를 파견해 주며, 아이의 선천성대사 이상검사도 해 준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출산 및 육아비용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태어난 아이들과 모자(母子)간의 관계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반응성 애착 증진’을 사전에 예방하고, 아이들의 성장 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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