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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년 동안 광주시민에게 우정서비스를 제공해 온 광주우체국이 우정사업본부 출범 10주년을 맞아 오는 9일 대인동 신청사에서 새롭게 바뀐 우체국 ci와 함께 업무를 시작한다.
신청사는 2008년 6월 기공식을 가진 지 2년 여 만에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로 완공, 우편물 배달과 함께 우편·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충장로에 위치한 현재의 광주우체국은 ‘광주우체국영업과’로 새롭게 개편돼 종전의 우편·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1897년 ‘광주우체사’로 업무를 시작한 광주우체국은 현 청사를 1963년, 대지 1,064㎡, 연면적 2,454㎡, 지하 1층, 지상 4층의 건물을 새롭게 지어 광주시민들의 만남과 공연, 집회 등 소통과 휴식의 장소로 친 서민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하지만 도시 상권의 발전과 이동인구의 증가로 우정서비스 업무량도 증가함에 따라, 2006년 12월 수기동에 물류센터를 개설, 집배·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오다 대인동 새 청사에서 물류기능을 함께 수행하게 됐다.
주을룡 광주우체국장은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우편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실천에 역점을 두겠다”면서 “친서민적인 우정서비스가 되도록 ‘국민과 함께 하는 글로벌 한국우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