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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아름다운 코의 기준은?

박다은 기자 | 기사입력 2010/08/12 [11:34]

▲     © 메부리코 성형전후
아름다운 코라는 것은 얼굴의 균형이 맞아야 한다. 얼굴의 균형을 봐야 하는데 미간부터 코끝, 코끝부터 턱사이까지의 거리가 1:1을 이루어야 한다. 특히 균형이 틀어져있으면 조정하여 만들어야 하는데 코의 길이 코끝의 높이와의 비율이 황금비를 이루어야 한다. 코의 피부 특성 또한 중요하며 피부가 너무 두꺼우면 코끝이 복코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피부두께, 얼굴균형 등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코의 모양에 따라 다른 수술방법은?

‘매부리코’ 성형
마치 동화 속 등장하는 나쁜 마귀할멈처럼 콧등의 중간부위가 솟아올라와 있는 매부리코는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주게 마련이다. 이 경우, 수술을 통해 교정이 가능한데, 매부리코 수술의 포인트는 튀어나온 뼈와 연골 경계부분을 없애서 매끈하게 만드는 것과 상대적으로 떨어진 처진 코끝을 올려서 전체적인 윤곽을 교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코 전체가 높거나 크지 않으면서 코 중간이 약간 돌출된 매부리코는 돌출된 부분만 갈아내거나 깎아내는 방법으로 효과적인 교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코의 중앙부위가 높은 경우가 아니라, 코끝과 눈 사이 콧등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콧등이 돌출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경우는 돌출된 부위를 깎아내는 수술도 필요하지만, 낮은 코끝을 높이는 코끝 교정술과 낮은 눈 사이 콧등을 높이는 융비술을 추가로 시술해야 한다.

‘들창코’ 성형
코가 많이 들려있는 ‘들창코’ 수술은 코 수술 중에서도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수술 중 하나다. 수술 방법은 위쪽으로 들려 있는 코끝 연골을 아래쪽으로 늘려서 고정하고, 코끝 연골 위에 비중격 연골을 얹어 코끝을 높이고 모양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대개 들창코의 경우, 콧대가 낮기 때문에 콧대에만 위치하는 짧은 실리콘으로 콧대를 높여주게 된다.

코재수술
한편, 코 수술을 받고 난 후, 여러 가지 원인으로 재수술을 원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된다. 재수술을 하게 되는 원인에 대해 몇 가지 살펴보면, 콧등을 높이기 위해 넣은 보형물이 코뼈와 골막사이에 정확히 들어가지 않고, 피부 밑 피하층에 삽입되어 이로 인해 보형물이 움직이는 경우를 들 수 있다.

또한 보형물이 들어갈 공간이 한쪽으로 치우치게 만들어져 보형물이 삐뚤어진 경우, 그리고 보형물이 비쳐 보이거나 코 성형 후, 생긴 염증을 방치해서 그 내부에 흉이 생겨 코가 딱딱해지면서 수축되는 구축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김준성 원장은 “코 재수술 원인의 대부분은 보형물 때문에 일어난다.”며 “보형물의 종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코에 맞는 보형물로 코 성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에 잠실수성형외과에서는 정밀한 3차원 스캐너로 인체의 곡선을 측정하는 3차원 설계프로그램을 이용해 환자 개개인의 코에 딱 맞는 보형물을 설계한 코 성형을 시행하고 있다.

김 원장은 “이러한 방법을 통해 잘 맞지 않는 보형물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을 줄이고, 매부리코 등과 같은 코의 모양이 특수한 경우에도 꼭 맞는 보형물 설계가 가능해서 좀 더 자연스러운 코 성형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 수술 후에 보형물이 휘어지거나 빨갛게 비쳐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부작용을 피하기위해서는 자가조직을 쓰는 것이 좋다. 김준성 원장은 “엉덩이 진피를 이식하면, 이와 같은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한다. 

진피지방의 경우에는 지방층이 나중에 흡수되어 점점 낮아지지만, 미리 지방을 제거하고 진피만을 사용하면 이러한 현상이 없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보형물의 표면에 진피를 붙여서 이식하면 진피가 피부와 유착이 되면서 보형물이 움직이지 않게 되고 피부가 두꺼워지는 효과가 있어 보형물이 비쳐 보이지 않게 된다.

따라서 재수술의 경우에는 보형물 제거 후에 얇아진 피부로 인해 비치거나 보형물이 휘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진피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겠다.

도움말: 잠실수성형외과 김준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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